거실아트윌 | 마카오 카지노 베네시안 호텔 후기 이용 팁

20240331비엔티안에서 카지노 처음만나 덴사반 남늠호수 리조트 카지노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던 K에게서 연락이 왔다. K의 여자친구가 아직 방비엥에 가본 적이 없다며 방비엥 여행을 가자고 해서 방비엥으로 오고 있는 중 이라는 것이다. 여자친구 남동생이 우버택시를 하고 있어서 남동생 택시를 불러서 이동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아직 점심을 먹지 않았으면 같이 식사를 하면 어떻겠냐고 묻는데 나는 이미 사연깊은 북한 식당 조선평양냉면에서 이미 냉면을 배터지게 먹은 후였다. 그 평양냉면. 맛은 별로 였지만 양은 정말 많은 카지노 냉면이었다. 그럼 이동 중에 적당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방비엥 시내에서 만나기로 했다. 시내라고 해봐야 너무 작은 지역이었지만..... 제일 크고 유명한 건물인 아마리 호텔 앞에서 2시인가? 3시간에 만나기로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나는 자전거를 끌고 20분전에 도착해서 반가운 손님들을 기다렸다.그리고 카지노 전우들을 다시 만났다. K와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그녀의 남동생. 남동생은 앳되고 착해 보이는 인상이었다. 이런 이런 세상에.......장소를 옮겨 방비엥에서 또 보게 되다니 재미있는 인연이다. ​날씨도 덥고 바로 방비엥 투어를 하기엔 카지노 식사 직후라 시원한 곳에서 좀 쉴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할리스커피에 갔다. 한가지 해결할 문제도 있었다. K가 카지노에서 돈을 다 털려서 달러가 없었다. 그래서 달러나 바트가 필요했는데(카지노에서는 바트와 달러외 화폐 사용이 안된다. 원화나 낍을 사용할 수 없다) 나를 통해 달러 환전을 하고 싶어했다. 은행ATM기에서 카드로 현금을인출할 수는 있지만 ATM기 WITHDRAW는 현지통화만 가능하니 낍으로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라오스에서 낍을 바트나 달러로 환전하는 것은 정말 정말 어렵다. 보통의 카지노 경우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유는 라오스 경제가 좋지 않아 외화가 많이 부족하다. 낍을 달러나 바트로 환전해 주면 외화유출이 불보듯 뻔한일이 되니 낍의 외화환전을 국가적으로 금지까지는 몰라도 안해 준다. 라오스 전문가인 할리스커피 사장님께 방법도 물어볼겸 겸사겸사 할리스 커피를 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방법이 없었다. 유일한 방법은 아는 사람을 통해 개인적으로 환전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할리스 사장님은 환전해주는 것을 거절했다. 뭐 당연하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오늘 난생 처음 만난 사람의 부탁을 카지노 편안하게 들어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나는 내가 가진 달러 중 100달러를 한화로 환전해 주었다. 마음 같아서야 더 해주고 싶었지만 나도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상을 해주는 것은 어려웠다. ​K의 여자친구와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K를 지칭하며 그는 내가 만난 남자들 중 가장 좋은 사람이에요예. 제가 알기에도 그는 좋은 남자입니다.&quot그녀는 내가 K와 한국에서 부터 알던 사이로 알고 있으니 나는 다른 말 없이 K에 대해 좋게 말했다. 카지노 그녀가 나에게 블루라군 가는 길과 방비엥 여행에 동행을 해달라고 직접 요청을 해와서 자전거 반납을 이른 시간에 마쳤다. 그리고 아침에 내가 갔던 블루라군 가고 오늘 길 그대로 일행들와 함께 2차 투어를 했다. 아침엔 자전거로. 오후엔 택시로. 똑 같은 길. 똑같은 코스로 방비엥 여행을 하게 됐다. 재미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길거리 음식을 샀는데 찐 옥수수와 귤이었다. 망고만 먹다가 처음 먹어본 라오스 옥수수와 귤이었는데 둘다 맛이 좋았다. 옥수수는 우리나라 옥수수 맛과 카지노 똑 같았다. ​라오스에서 차를 몰고 있을때 물건 사는 방식이 재미있다. 차를 운전하다 길가 길거리 음식이나 길가에 있는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 운전자는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운전자가 손을 흔들면 물건을 파시는 분이나 가게 점원이 차로 온다. 거기서 주문을 받으면 물건을 챙겨서 가져오고 차에서 계산을 한다. 흠....한국에서 흔치 않는 광경이라 매번 이럴때 마다 재미있게 구경을 했다. ​다음에 라오스에 여행을 오게 되면 비엔티안이나 덴사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야시장에서 헤어졌다.WCGW+8XH, Vang Vieng, 라오스할리스 커피에서 유튜브에서 카지노 가끔 보곤 했던 은퇴 후 세계여행&quot유튜버 수길따라님을 우연히 만났다. 라오스는 처음 온것이라고 하시는데 방비엥의 터주대감 할리스 사장님께 라오스 여행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얻으려고 방문하셨던 모양이다. K와 수길따라 님은 이전에 서로 안면이 있는 듯 반갑게 아는체를 했다. 수길따라 님은 일정이 바쁜듯 조금 머무르다 바로 떠나셨다. 세상 참 좁다. 수길따라님. 유튜브 보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얼굴 표정이 세상없이 선량해 보이셨다. 반가웠습니다. 구독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