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아트윌 | 아임웹 홈페이지 제작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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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co 작성일24-05-28 16:21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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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임웹 난 못 할 거라며 한계를 긋고 있던 영역이었다. 별거 아니라지만 너모 어려와요... 분명 2년 전에 미완에게라는 교환일기 페이지를 만들면서 ‘아임웹’이라는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를 접했다. 미완에게는 동료 페퍼 없인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었다. 그 이후로 포기 ...그랬던 내가 나만의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나처럼 포기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한계를 극복한 방법, 커뮤니티용 홈페이지 만드는 법,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는 많지만 굳이 아임웹을 쓴 이유, 아임웹을 써먹는 방법을 적어볼까 한다.읽기 전에커뮤니티 기획 과정커뮤니티 피봇팅 과정나의 커뮤니티 등장이요~로컬 데이즈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으는 커뮤니티정보 교류와 모임 활동을 네이버 카페에서 하고 있었고모임 신청 상세 페이지도 네이버 카페로 하고 있었다.왜 굳이 홈페이지를미학적으로나 사용성 면으로나 이 커뮤니티가 궁금하게 사용자를 자극하고 싶었다.네이버 카페는 익숙함이 적고, 노션은 깔끔하고 홈페이지로서의 활용도도 높지만 미학적인 부분이 떨어진다.좀 더 ‘기대감’이 생길 수 있는 비주얼과 이미지적인 아카이빙을 원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아임웹은 무료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여서 실행할 수 있었다.아임웹을 선택한 이유, 브랜딩 때문에실패했던 과거가 뇌리에 남아있었기에 아임웹 ‘굳이 여기서?’ 싶었지만, 그 생각을 싹 지워준 게 이거다.아임웹은 올해부터 브랜드 카피를 이렇게 제시했다.단순 홈페이지 제작 사이트로 세일즈하는 것이 아니라“나만의 브랜드를 시작하는 곳”이게 나의 흥미를 끌었다. ‘브랜딩으로 브랜딩을 하다니.’궁금한 김에 한 번 들어가서 어떻게 변했는지 구경이나 해보자. 했다가 정말 하게 되었다. 아니 할 수밖에 없었다.새로운 계정으로 가입하자마자 뜬 창이 개인 맞춤형 홈페이지 템플릿 추천이었다. 내가 원하는 사이트의 용도 + 필요한 기능 등을 선택하면 활용할 만한 템플릿을 추천해 준다. 맘에 드는 템플릿이 있어서 홀라당 넘어갔다. 가볍게 노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수정해 보니 자꾸 더 수정하고 싶은 기능들이 보였다. 그럼에도, 장벽은 높았다.하마터면 포기할 뻔했다.한 시간쯤 놀았나. 위기에 봉착했다. 나에게 꼭 필요한 페이지를 지워버리면서부터 계속 막히는 구간이 생겼다. 아임웹의 신규 회원 가이드는 좋아졌지만, 기능적으로는 여전히 복잡했다. 다시 한번 포기를 생각했다.하지만 내가 아무것도 안 하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출처 : 인스타 미니비즈 클럽홈페이지 만든다고 버라이어티 한 변화가 생기진 않겠지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단계로 발전할 수도 있겠지포기한다면 아무도 아임웹 대신해 줄 수 없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고, 그럼 난 지금의 단계에서 안주하고 있어야 한다. 커뮤니티에 홈페이지가 생긴다고 버라이어티 한 변화가 생기진 않을 거지만, ‘커뮤니티의 이미지와 기대감’에 변화를 줄 수 있지 않을까? 나와 함께 협업하는 동료들이 나와의 일을 조금이라도 더 기대하지 않을까? 싶었다.포기하지 않았다.아임웹고객지원 >가이드에서 해법을 찾아가며 문제를 풀었다.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나의 커뮤니티 홈페이지디자인은 아직 허접하다.하지만 1이 있으니 2로도 발전할 수 있겠지.로컬 지향인들의 커뮤니티localdayz.imweb.me홈페이지를 만들면 브랜딩을 하게 된다.사람들에게 무엇을 핵심적으로 보여줄 것인가?사람들이 무엇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가?나의 경우엔 홈페이지를 만들 때, 이 두 가지를 생각했다.5 가지 메뉴를 설정했다.소개 &why &데이즈 (모임) &큐레이션 &로컬 지향자들소개 &why홈페이지의 존재 이유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페이지로컬 데이즈일단 하고 보면 돼요.사실 why는 다 만들고 나서 추가한 건데 소개에서는 로컬 데이즈가 뭘 하는 곳인지만 안내한다면, why에서는 좀 더 관심 있는 사람들이 클릭한다는 가정하에 우리와 결이 맞는 사람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가치관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걸 쓰고 나니 커뮤니티의 아임웹 무게 중심이 잡히고, 그동안 해온 일과 앞으로 할 일들의 방향과 계획이 또렷하게 잡혔다. 브랜디드 콘텐츠가 브랜딩을 한다.큐레이션 &로컬 지향자들로컬 데이즈커뮤니티에선 이게 국룰이래요.인스타에만 올리던 정보성 콘텐츠 / 멤버 아카이브형 콘텐츠가 있다. 커뮤니티를 바이럴하는 방식은 커뮤니티 모임과 관련된 정보성 콘텐츠로 유입시키고, 실제 멤버의 인터뷰로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느새 멤버 인터뷰 콘텐츠도 브랜디드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이 세계의 공식이 되었다. 인스타 스토리 하이라이트 말고도, 별도로 모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으면 우리의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메뉴로 넣었다.데이즈로컬 데이즈홈페이지를 만든 이유!!! 모임 신청 페이지가 있으면 했다. 물론 홈페이지 내 결제를 할 수 없어서 구글폼에서 따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지만, (그래서 네이버 카페를 쓰던 것과 별 차이가 없지만..) 폼이 다르니까(ㅠ,ㅠ) 커뮤니티 공지 페이지홈페이지 vs 네이버 카페 vs 노션 여러분의 선택은?내가 홈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 것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은 여기까지만 읽어도 된다! 이후로는 나처럼 커뮤니티형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읽는 것을 추천 :)어서와 아임웹은 아임웹 처음이지?나도 너무 어려웠어^^아임웹으로커뮤니티 홈페이지를 만들 때활용한 주요 기능(1) 쇼핑 탭(2) 섹션 활용(3) 컨텐츠 관리 탭 + 게시판쉽지만 완벽하게, 쇼핑몰은 아임웹! 복잡한 과정은 줄이고 매출을 올려보세요. 브랜드 성장의 모든 것.imweb.me아임웹의 단점은 UX가 불편하다는 것이다. 개발자 입장에 맞춰진 듯한 너낌적인 너낌. 아마 아임웹 초보자는 섹션"위젯"기능을 찾느라 헤맬 듯. 나는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만들 때 어떤 기능을 사용했는지 공유해 보고자 한다.일단 시작에 앞서 섹션, 위젯 기능부터 정리. 난 이걸 몰라서 오래 헤맸다. [설명] 아래 이미지 참고. 디자인 설정 페이지에서, 화면 상단 메뉴 설정 밑에 + 표시가 위젯 추가고 그 밑에 별 막대기가 섹션 추가다. 위젯은 일반적인 텍스트 + 사진 등 기본적인 기능을 의미하고, 섹션은 블로그로 치면 부분 템플릿이다. 섹션이 써먹기 좋다.1) 쇼핑 탭 추가모임 / 클래스 운영하고 신청부터 구매까지 가능하게 하고 싶다면 활용하면 좋다. 이건 템플릿 적용할 때 자동으로 들어가 있는 shop 페이지를 그냥 쓰면 된다. 만약에 템플릿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사이트 관리 더 보기 아임웹 란에서 >쇼핑 예약 기능 설정 클릭쇼핑 탭을 추가하면 관리자가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판매가 / 배송 등 상품 관련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다. 2) 섹션 활용홈페이지 상에 보이는 이미지는 섹션 추가를 통해 자유롭게 설정하면 된다. 나는 아래와 같은 비주얼의 섹션을 선택했다.실제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이렇다.로컬 데이즈3) 컨텐츠 관리 탭 + 게시판컨텐츠 관리 탭은 게시판을 관리하는 곳이다. 게시판은 관리자가 관리하며, 관리자나 사용자 모두 글을 쓸 수 있다. 이걸 아카이빙으로 활용할 수 있다.디자인 모드 페이지에서 위젯 추가로 게시판을 추가하면, 사이트 관리 페이지 내 컨텐츠 관리 탭에 게시판이 생성된다. 여기서 글을 등록할 수 있고, 보이는 이미지는 디자인 모드 페이지에서 설정하면 된다.사이트 관리 >컨텐츠 관리 탭로컬 데이즈디자인 모드 페이지에서 보이는 이미지다. 보이지도 않는 i 동그라미 표시 클릭해서 게시판 관리를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가 뜬다.글쓰기 설정 / 디자인 설정을 완료해 주면 된다. 나의 경우에는 관리자만 글 쓸 수 있도록 설정하고, 디자인은 네모 박스로만 보이게 했다.아임웹만 이렇게 아임웹 어렵나?타 사이트와의 비교훨씬 쉽다고 알려진 사이트가 Wix 이다.자. 저 쥐똥만 하게 보이는 애를 클릭하면 디자인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아임웹 디자이너는 이것부터 튜토리얼에 추가하자.자 여기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세요. 저 쥐똥만 한 거 보이시나요? 심지어 해당 구간에 마우스를 갖다 대야 깜빡거리며 나옴. 이렇게 사용성이 떨어지는 기능이 어디 있담....?설정 창은 또 얼마나 복잡한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인 줄 알았다. 한국말 맞아? 설정마다 이름을 못 알아먹겠음. 이래서 개발자랑 디자이너가 소통이 안 되는구나. 저는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아니라서요 ㅠㅠ 유저는 뭐 어떻게 할까요..?그럼 wix를 보자. 이 얼마나 간편한가.wix직관적이다. UX를 잘 모르지만 직관적이어야 한다고 배웠다. 이건 초등학생한테 만들어보라고 해도 할 수 있겠다.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그대로 움직일 수 있게 화면에 설정되어 있다. 나는 손 하나만 까닥하면 된다.그런데 왜 Wix를 쓰지 않았나. Wix는 비주얼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사람이어야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현할 수 있는 차원, 비주얼의 디테일이 다르다. 단,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은 아임웹이 더 편하다. 그래서 아임웹 ;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브랜딩은 단순히 일방적인 이미지 전달이 아니라,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탭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겐 Publ을 추천한다.아임웹보다 템플릿이 훨씬 현실적이다. 요새 커뮤니티 관련 E비즈니스가 많아지는 만큼 모임 개설형 커뮤니티 / 강의 개설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가장 만족스러운 건, 사용자들이 직접 게시글을 작성하는 페이지였다. 물론 이건 다른 사이트에도 기능이 있는 부분이지만, UI가 상호작용에 자극을 준다.단, publ은 템플릿을 원하는 대로 조정만 하면 되게끔 쉽지만, 대신 UI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없다. 틀 안에서만 놀아야 한다. 아임웹의 치명적인 단점,무료로 쓰면 페이지 &쇼핑 등록 상품 한계가 있다.심지어 매달 구독료가 높다.구글 one 프리미엄, 칸바, 어도비, 유튜브 구독이거 다 이기는 구독료!!!반전.난 아임엡 유료 결제했다. (이번 달만)한국 유저 사이트 • 네이버 쇼핑 연동 • pg 등록 가능 등 아임웹에서만 가능한 기능들이 있다. 그래서 향후 사용하는 걸 생각하고 유료 결제함........5월에 진행되는 모임까지 보고 지속 가능성이 판단되면 완전히 수익 모델로 전환하려고 한다. 아임웹아, 아임웹 우리 이번 기회에 같이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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