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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rlotte 작성일24-05-31 03:1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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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공모전 사이트 부쩍 한국에서도 젊은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공모전이 많이 나오고 있고, 또 재밌는 국제공모전들도 눈에 보인다. 무엇보다 요즘 졸업하고 후배들+학생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공모전을 어디서 찾아서 하는것인지 묻는 친구들이 많다. ​나는 사실 공모전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을 갖고있다. ​일단 좋은 점은 공모전은 자칫 안주하고 편안하게 살려는 삶에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회사일에서 벗어나 좀더 말랑거리는 생각을 할 수있다는 점에서 잘 이용하면 주최사도 참가자도 윈윈하는 좋은 툴이 될 수 있다는 것. 참가자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도 생기고 + 입상까지 하게되면 소정의 용돈도 생기니 일석이조인 법이다.​반면, 지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의미없는 그림을 만들어내고, 또 돈으로 환산했을 때 수백만원이 될 수 도 있는 우리 건축가들의 시간과 노력을, '공모전'이란 확률싸움에 희망고문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수많은 안을 받아내는 주최사의 속내가 공모전 사이트 가끔 괘씸할 때도 있는 것이다. 학생 때는 시간도 많고 또 기회도 적으므로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잡다한 공모전에 많이 나갔지만, 그럼에도 가끔 정말 이 주최사는 왜 이딴 공모전을 낸거지? 라는 의문을 갖게하는데도 있다. 어딘지는 따로 말하지 않겠지만, 참가비는 받으면서 공모전 탑 3 프로젝트의 당선자들에게 Certificate + Interview + Publication + score card with inputs 를 준다는 공모전 지침서도 보았다. 당연히, 참가하지도 않을 거지만 그냥 저런 공고는 보고있는 것 자체가 화딱지가 난다. 공신력있는 certificate 도 아닌것으로 참가비는 받아놔서 돈도벌고, 날로 참가자들의 디자인을 취하겠다는 마인드를 품고있다는것 + 그 마인드를 감히 공고문을 내서 드러냈다는 것그저 화날뿐이다. ​무튼 좋아하던 싫어하던.건축가로 전공과 직업을 선택한 이상, 스타아키텍이던지 이제 갓 사무소를 연 젊은 건축가이던지에 상관없이 내가 공모전에 참가한다면 평가당하는 공모전 사이트 운명은 똑같다. ​내로라하는 스타 아키텍트들도, 대기업도, 수많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위해 공모전을 따내야하는 것이 또 그 회사의 역량이기도 하며, 그 당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lay off 되기도 한다. 작은 회사의 경우는 당장의 일거리가 필요할 때 직원들 일을 주기 위해서 부러 공모전을 나가기도 하며, 스타아키텍들도 많은 작업들을 지명공모전으로 따낸다. ​스티븐홀도 츄미를 공모전에서 이긴걸 나이 75가 되어서도 썰로 자랑한다그렇고 저런 이유에서, 이번에 공모전을 알아보기 위한 사이트를 추천하기 이전에, 추천하는 리스트의 선정기준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다 : ​국제 공모전으로 어느정도 인지도와 역사가 있다.경제적 보상이 있다. 학생수준에서 참가가능한 공모전이다. (실시설계x, 지명공모전x, 아이디어공모전o) ​서론이 너무 길었으니 이제 갈음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1. YAC Young Architects CompetitionYAC 는 그래도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공모전인 편인데, 주로 아이디어 공모전 위주라 가끔 극단적인 공모전 사이트 주제가 보일때도 있다. 또한, jury 들에 스타아키텍들이 꽤 보이고, 상금도 나쁘지 않으며 특별한 architect license도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학생신분으로 나가기 용이하다. ​주로 A1 사이즈 패널 한장, A3로 7장 분량의 설명서를 요구한다. 감성적이고 realistic한 렌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Firstly, YAC aims to encourage design-related research by regurlarly providing tangible architectural or urban planning projects. By doing so, YAC wishes to inspire reflections about physical places for increasingly volatile and dynamic human activities. Secondly, it aims at endorsing young architec...​2. Buildners Competition​​​다양한 건축공모전이 많이 올라오는 사이튼데, 이 곳의 제출물은 한결같이 A2 네 장이다. 시리즈로 진행하는 건축공모전도 있고- micro home, nuclear bomb memorial, museum of emotions.. 등 - 새롭게 단발적으로 나오는 공모전도 많으며, 업데이트도 꽤 공모전 사이트 자주되는 편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공모전 하나 나가본다 할때 주변 친구들이 많이 나가는 공모전이다. 상금은 공모전 주제별로 다르며, 실제로 아이디어 공모전뿐만 아니라 실시설계 공모전이 아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올라올 때도 있다. ​​3. TerraViva Competitions위의 두 공모전보다는 비교적 작은 상금의 규모가 작다. 당선작들을 보면 꽤 흥미로운 작품들도 많다. 주제들은 내가 느꼈을 때는 좀 sustainable, 자연친화적.. 이런 느낌의 주제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까진 한번도 관심있게 읽어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한가해지면 한번 참가해보고싶은 공모전. ​​TerraViva is cultural hub focused on innovative ideas for architecture and design competitions for students and professionals worldwide!​4. Kaira Looro 카이라 루루는 인도주의적인 주제를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주로 세네갈, 감비아,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이 사이트가 된다. 보통 아프리카의 고질적인 문제들에 대해 공모전 사이트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건축을 매해 다른 주제로 내세우며, e.g Elementary School, House for Woman.. 등 공모전의 수익금 또한 기부된다고 한다. ​​Kaira Looro 2024 Architecture Competition Maternity Centre Kaira Looro Architecture Competition is a design contest open to students and young architects with aims to discover new talents and to adopt sustainable architecture models for humanitarian purpose to improve life conditions in developing c...​특이한 점은 상금인데, 대상에게는 Kengo Kuma 사무소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등. 3등 도 마찬가지로..) ​​기타 등등아래의 사이트는 소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으나, 다양한 건축 국제공모전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놨다는 점에서 올려본다. 크고 작은 공모전들까지 다 올라오고, 그런만큼 상금도 없는 자잘구리한 공모전까지도 다 올라와서 많이 참고하지는 않는다. 공모전 사이트 그래도 잘 뒤져보면 나에게 잘 맞는 공모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Category: All competitions MINIATURE ARBOREAL VISIONS – TINY FOREST DESIGN 2024 Submission: 10th March 2025 Registration: 26th February 2025 Location: Concept Language: English Prizes: View website Type: Open INTRODUCTION Welcome to Miniature Arboreal Visions – Tiny Forest Design 2024, an extraordin...competitions.archi​​​항상 공모전을 할때는 무리하지 말고 본인의 스케줄에 맞게 제출할 수 있는 공모전을 잘 선택(물론 제가 제일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해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안그러면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기 쉬운 것이 바로 공모전이기 때문.. ​공모전의 입상경력을 회사에서 엄청 쳐주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한국회사는 어떨지 몰라도, 미국 회사에서는 그런 입상경력보다 포트폴리오 그 자체에서 보이는 지원자의 실력과, 또 지원자의 경력(특히 work 공모전 사이트 experience, schools)그리고 reference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결국은, 내가 원래 본업(?)으로 하는 학교 프로젝트를 공모전하기 전에 100프로 끌어올리는 능력이 있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결국 공모전도 포트폴리오에 넣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 (상금을 타는 것이 목적이면 그보다 비효율적일 순 없다)​결론은, 너무 무리해서 공모전을 하지말고, 또 하려면 충분히 계산 후 퀄리티를 내가 자신있게 낼 수 있는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뜻! 다들 슬기로운 건축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제 공모전 작업 및 다른 프로젝트들을 참고하거나 또 건축포트폴리오에 대한 1:1 튜터링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Art Portfolio Tutoring I am MJ, and experienced art portfolio tutor based in New York City, and Korea. Prior to commencing classes, a mandatory 40-minute...mmmmjj.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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